CHAPTER 03

미래

부산은 바다 너머의 길을 열어갑니다

바다 너머로 확장되는 거대한 항로의 한가운데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습니다. 앞선 세대의 열정을 이어받아 도시의 내일을 짊어질 청년들의 감각과 상상력이 또 한 번 새로운 부산의 문을 열어냅니다.

고단한 삶과 노동 속에서 길어 올린 연대, 소멸의 흔적에서 다시 건져 올린 생명, 서로 다른 시선이 겹쳐지는 도시의 풍경을 청년 예술가들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청년세대가 마주한 오늘의 감각을 통해, 부산이 바다 너머로 열어갈 내일의 모습을 그려봅니다.